검색결과
  • 평생을 농촌의료사업에 이영춘박사 별세

    45년동안 농촌보건의료사업을 벌여온 쌍천 이영춘박사(사진)가 25일 상오4시군산시개정동 「시그레이브」병원안 통나무집 사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향년77세. 평남용강태생인 이박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1.26 00:00

  • 담양·고씨가족-그후

    많은것이 엄청나게 달라진 한 연대였다. 70년대-. 급격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산업화 과정에서 새로 얻은 것이 많았지만 더불어 숱한시챙착오를 경험했다. 한 연대를 닫으면서 잃온것과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03 00:00

  • 정영회 327명 하계봉사활동

    고 육여사의 후원으로 설립 된 서울대 정영사출신의 졸업생 모임인 정영회(회장 최성재·31) 회원 3백27명은 12일하오7시 정영사에서 결단식을 갖고 3박4일의 일정으로 하기 봉사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8.13 00:00

  • 개원40돌…서울위생병원

    영세민진료에 앞장서온 서울위생병원(원장 이근화·62·동대문구휘경동29의1)이 16일로 개원40돌을 맞는다. 위생병원은 l908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미국인목사겸 의사였던「러슬」씨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7.15 00:00

  • 영세민에 무료진료 실시

    서울서는 12일 5개 시립병원 의사로 순회진료반을 편성, 11월말까지 1주일에 3회씩 13개동 6만여명의 영세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펴기로 했다. 순회진료반은 시립정신병원과 동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12 00:00

  • 국립병원에 의사기근

    대부분의 의사가 대도시에 과잉 편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의료원등 보사부산하 국립병원은 의사기근현상을 보여 환자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. 보사부는 국립병원의 의료진 확보를위해 의사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7.04 00:00

  • 서울대병원 수련의 30명 시립병원 배치

    서울시는 10일 서울의대 부속병원 소속수련의 30명을 7개 시립병원에 배치, 진료토록 했다. 시 보사 당국은 시립병원의료진을 강화키 위해 지난1월 서울대학병원과 의료진교환협정을 맺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3.10 00:00

  • 막 내린 「진산 시대」|백9일간의 투병도 보람없이|유진산 신민당 총재가 마지막 가던 날

    진산의 운명은 3시8분 신동준 비서실장에 의해 발표됐다. 이 발표가 방송에 의해 전해지자 보도진과 당 간부들이 병원 21층으로 몰려들었다. 당 간부들 가운데는 외출했다가 귀가 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29 00:00

  • 병원구내에 최루탄 안 쏘게

    『제발 병원구내로만은 최루탄을 쏘지 말아 주십시오.』-5일 연세대부속병원 당국은 경찰이 학생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쏜 최루탄이 번번이 병원구내에서 터져 환자들과 의료진이 심한 고통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5 00:00

  • 8개 시립병원「의료직」부족

    서울 시내 8개 시립병원의 의사·간호원·보건직등 의료직 공무원이 정원에 크게 모자라 환자치료에 지장을 주고 있다. 3일 서울시 조사로는 의사의 경우 정원이 1백81명인데 현재 1백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04 00:00

  • 「인간만세」개가 올린 「사투 16일」|김창선씨, 환호 속 서울에

    김창선씨가 6일 밤 9시 15분 지난달 8월 22일 낮 12시 40분 갱 속에 갇힌 지 15일 8시간 35분만에 무사히 구출, 서울로 공수되어 「메디컬·센터」에 입원했다. 지난 8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07 00:00